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공략 (문단 편집) === 기본 사항 === 기체, 무기, PP 모두 육성할 수 없으며, 어빌리티 구입 불가, 적 유닛의 개조단수가 전부 +3, 적 파일럿의 격추수가 +15기가 되면서 후반엔 적들의 거의 대부분이 에이스 보너스 발동 상태로 나온다. 난이도는 무조건 하드로 고정. 적군의 에이스 보너스가 상당히 강한 편으로 특히 중후반부의 중보스급의 에이스 보너스중엔 변태같은 게 많기 때문에(예를 들어 퓨리측 기사인 후 루는 기력 150때 적군 전원의 피 절반을 채워주는 '인연'을 사용한다) 상당히 괴롭다. EX하드가 기본적으로 2회차 이상부터이기 때문에 최대한 아군의 에이스 보너스도 빨리 띄우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2회차시의 격추수 전승은 절반밖에 안 된다. 2회차 EX하드모드에서 바로 에이스 보너스를 띄우려면 격추수를 100개 이상 몰아줘야 하기 때문에 에이스보너스는 2회차 진행도중 띄우거나, 1회차에 작정하고 몰아주거나, 아니면 아예 2회차 EX하드모드는 포기하고 더 이후에 하는 방법도 있다. 기체 강화 수단은 강화파츠 장착이 유일하다. 강화파츠는 초반에는 대개 보스보다도 잡졸들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신기 정찰로 미리 강화파츠를 갖고 있는 기체를 파악해서 반드시 격추시키도록 하자. 반대로 자금과 PP는 아무리 모아 봐야 육성이 불가능하므로, 강화파츠도 주지 않는다면 굳이 무리해 가면서 도망치는 보스를 노릴 필요는 없다. 같은 맥락에서 기체가 격추되어도 수리비에 구애될 필요가 없다.[* 자금으로 뭘 할 수 있는게 전혀 없으니 그냥 보너스 점수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또한 자금이 0이하여도 수리비 지출로 나가는 자금은 0으로 고정되면서 수리는 무조건 해주기 때문에 돈 없는데 격추돼서 못 쓰는거 아냐?라고 걱정 안 해도 된다.] 파일럿을 강화할 수단은 레벨업이 전부이기 때문에 되도록 자금 회수보다는 레벨업 쪽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적절한 때를 봐서 수리, 보급 등을 통해 아군 레벨을 99로 만들어 두어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레벨업에 따른 능력치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지만, SP통 증가로 정신기를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초반부터 열혈이나 혼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1명 이상 있는 편이 공략에 도움이 되므로 작정하고 하나 이상은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없어서 클리어 못 하는 것은 아니나 도망가는 적보스를 잡는 데는 도움이 된다. 지형 보정, 신뢰 보정, 애정 보정도 활용하면 좋다. 교도대 멤버들같이 신뢰 보정을 받을 캐릭터가 많은 캐릭터의 경우 대상 캐릭터끼리 뭉쳐놓고 전투를 하면 명중,회피에서 상당한 보정을 받을 수 있다. 애정보정도 화력 증강에 유효. EX 하드에서 올 숙련도까지 함께 노리는 건 상당히 어려운 편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명중률 등의 문제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터라 몇몇 맵에서는 어지간해서는 턴을 보내거나 최소한의 요구 체력만 깎아내서 단순 맵 클리어만 노리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노멀 모드에 비해 상태 이상 범용 무기인 웨폰 브레이커, 채프 그레네이드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보스전에선 반드시 써 주는 편이 좋다. 기체개조가 불가능한 관계로 EN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특히 SRX나 다이젠거처럼 보스전에 강력한 합체기를 써줘야 하는 유닛들은 섬세하게 EN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EX 하드 모드 한정으로 R-GUN은 비렛타가 압도적으로 좋다. SRX의 최대 EN이 220인데 마이 버전의 천상천하 일격포는 소비 EN이 110 이라 두방 쓰기도 어렵고 쓰고나면 SRX가 깡통이 되어버려 전투지속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 몇 개 없는 최대 EN을 늘려주는 제너레이터 계열 강화파츠는 누구에게 달아줄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정신기 관리도 중요한데, 무개조 상태로 보스와 맞짱을 떠야 하기 때문에 필중, 불굴(혹은 번득임)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보스전 참가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특히 필중의 경우 감응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방어 정신기가 없을 경우 보스한테 싸움을 거는 것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편. 거기다 집중력, SP업 등을 달 수도 없으므로 열혈, 혼의 소비 SP가 막대하다. 당연히 이것은 정신기 '기대'에도 적용되는 사안으로 집중력을 못 달아서 후반부에 최종정신기로 기대가 생기는 츠구미 등의 캐릭터는 총 SP통보다 요구 SP가 더 높아서 아예 쓸 수조차 없는 경우까지 생긴다. 잡졸들은 최대한 정신기를 아껴가며 상대해야 하니 결국 SP소모 없이 명중, 딜이 다 되는 몇몇 에이스 유닛들 위주로 풀어나가는 게 가장 편하다. 장갑이 튼튼한 유닛들은 괜히 피하려고 용쓰지 말고 차라리 몸으로 공격을 받아내고 수리받는 게 SP를 아끼는 길이다. 또한 정신기 사용없이 안전하게 보스에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원호공격요원들은 매우 귀중한 전력이 된다. EN 효율과 데미지 문제때문에 합체기 보유 유닛들은 트윈상태에서 합체기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략적으로는 트윈을 해제하고 제오라가 합체기 한 번, 아라드가 합체기 한 번하는 식으로 한 턴에 두 번 합체기를 몰아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나 EX 하드에서 이런 짓을 했다가는 EN과 SP가 남아나질 않는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같은 합체기라도 트윈상태의 합체기는 근접상태의 합체기보다 데미지가 1.25배 높다. SRX와 R-GUN이 트윈짜서 열혈걸고 일격포 날리면 무개조인데도 최종보스가 받는 데미지가 3만이 넘어간다. 때문에 트윈상태 합체기를 사용하는 것이 턴은 낭비되는 대신 같은 EN을 사용하고도 높은 효율을 낸다. 단 체력회복이 붙어 있는 보스에게는 당연히 1턴에 최대한 몰아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